거창군 신원면 소재지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길)는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26일 까지 면내 복지회관 2층에서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약용식물자원관리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주민 스스로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주도하고 참여의지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약용식물자원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이 기간동안 매일 2시간씩 교육을 통해 자격증 시험을 대비하게 되며,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전원합격을 향한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신원면 소재지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소재지종합정비사업에 대한 이해와 지역개발 리더 양성으로 지역개발을 자립적으로 달성,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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