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는 지난 19일 거창군내 오미자 특산지인 가북면 내 유재국 씨의 오미자 농장을 방문해  'KBS 2TV 전국을 달린다' 방송분을 촬영했다.

 

이날 촬영에는 장지현 리포터가 오미자 수확체험을 하는 체험객들과 함께 오미자 수확과 오미자 발효액 담기 등을 하며 오미자에 대한 궁금증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촬영됐다.

 

가북면은 군내 오미자 주산지로 매년 오미자 축제까지 열고 있으며, 뛰어난 상품성으로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촬영분은 오는 9월 2일 오후 5시 20분  'KBS2TV 전국을 달린다'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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