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중학교(교장 오세창)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최한 ‘2013년도 교과교실제 컨설팅 기법 공유를 위한 전국 핵심요원 워크숍’에서 교과교실제 운영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국 교과교실제 핵심요원 워크숍은 요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부 및 한국교육개발원 담당자, 교과교실제 중앙컨설턴트, 17개 시.도 교육청 장학관 13명 등 13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지난해 전국 최우수상을 받은 거창중학교는 ‘삼(三)맞춤으로 준비하고 창의로 가꾸는 Apple 교과교실제’라는 주제로 운영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오세창 교장은 “거창중학교는 2011년과 2012년 2년 연속 교과교실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해 경남은 물론 전국적으로 선진형 학교로 소문나 교육도시 거창의 명성을 전국에 알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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