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에서 운영하는 청렴전담팀 ‘청솔’과 청렴동아리‘고등어’는 28일 거창읍 창조거리 일원에서 지역인사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이들은 거창군에서 실시하는 창조거리 차없는 거리 행사〈시끌벅적 창조거리 늦여름 문화행사〉에 참여해 거창교육지원청의 반부패 청렴 실천 의지와 청정 거창교육의 깨끗한 이미지를 홍보했다.

강신화 교육장은 “청렴한 공직사회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어느 때보다 강한 만큼 청정 거창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캠페인을 주관한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오늘 캠페인 활동으로 노력한 땀방울들이 지역주민들에게 이어져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 모두 청렴한 문화가 정착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창조거리에 있는 희망마을 창조발전소에서 28~29일 양일간에 전개되는 추억의 학교 사진 전시회에 들러 지역민들에게 소중한 교육 역사에 대한 홍보 활동도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