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축협(조합장 최창열)은 지난 7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홀로사는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전지분유 1kg들이 150포(싯가 200만원 상당)을 거창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전지분유는 거창군 희망나르미센터를 통해 어려운 군민 150가정에 가구당 1포씩 지원된다.


거창축협은 지난 5월에도 전 직원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500만원을 ‘아림1004운동’에 기부하는 등 평소 지역사회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잔뿌리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는 지역의 금융기관이다.


거창축협 최창열 조합장은 “우유소비로 어려운 낙농업체도 도우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도 도우기 위해 전지분유를 기탁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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