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서장 한정길)는 지난 21일 관내 위천면 금원산에서 송이버섯을 채취하다 낙상으로 허리부상을 당한 박 모(69)씨를 119구조대원과 산악전문의용소방대원 10여 명이 출동해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거창소방서 산악전문의용소방대(대장 정기석)는 산악회 활동 경력이 있는 대원들을 중심으로 지난 7월 출범해 활동중인데 관내 산악사고 발생시 119구조대를 보조 및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어 앞으로도 산악사고 예방과 대응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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