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문화원(원장 이종천)은 지난 2일 거창스포츠파크에서 거창한마당 대축제의 한 분야인 평생학습축제 행사장에서 관내 초등학생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9회 거창역사 출발 동서남북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거창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우리 지역 학생들의 역사의식 및 전통문화계승 의지 확립에 기여키 위해 마련됐다.


퀴즈문제 내용은 거창의 역사, 지리, 문화, 인물과 문화재 등 여러 분야에 대한 내용으로 다양하게 출제됐다.


이번 대회 으뜸상은 샛별초등학교 5학년 유해찬 학생이 차지했고, 각 학교별 42명의 학생들이 버금상에서 장려상까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입상된 학생들은 거창지역 문화유적답사 현장학습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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