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문화센터)은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8일(수) 오후 7시 30부터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젊은 색소포니스트들의 연주팀인 ‘노바 색소폰 앙상블’을 초대하여 하우스콘서트 형식으로 연주회를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민의 공연 관람 기회 확대를 통한 문화적 격차 해소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추진하는 행사로 이번 공연은 자체기획으로 추진됐다.
‘샛별’을 뜻하는 ‘NOVA’는 서울대, 연세대 등을 졸업하고 음악성을 중시하는 젊은 색소포니스트들이 만든 앙상블 팀으로, Classic 주법을 기반으로 하여 대중화된 색소폰의 음색이 아닌 전혀 다른 색깔의 연주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권은 문화센터 홈페이지와 공연장방문을 통해 10월 19일(월) 오전9시부터 구입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체 2,000원이고, 인원은 무대 사정상 150명으로 제한된다.
문의 : 거창문화센터 055)940-8460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