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오부명)는 적십자 병원, 우체국 등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통행불편 해소를 위해 주차금지 규제봉 설치 등으로 주정차 규제 개선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거창적십자병원 앞 진입 도로상은 상시적으로 불법 주차된 차량으로 통행이 불편하고 보행자 안전에 취약하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지자체와 현장실사를 통해 지난 16일 주차금지 규제봉을 설치했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교통 및 도로안전시설을 개선해 나가고 원활안 교통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