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읍장 최광열)은 지난 달 26일 화재로 집을 잃은 거창읍 장팔리 송 모씨에게 임시 거처를 마련해 주고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거창읍은 화재로 집이 전소돼 어려움에 처한 송 씨를 위해 마을과 협의해 마을 경로당을 임시 거처로 제공했으며, 옷과 이불 등 구호물품을 제공했다.

 

최광열 읍장은  “관내 화재사건 발생 시 신속하게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하고 화재복구에 필요한 지원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이재민 구호활동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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