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박두립)은 과학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 ‘창조과학 페스티벌, 청소년과학탐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초⋅중학교 대표 200여명이 참여, 거창교육지원청과 창남초등학교 일원에서 과학그림, 전자과학탐구, 탐구토론 등 5개 분야에서 경연을 펼쳤다.
박두립 교육장은 “과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한 창의성과 탐구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주고, 역량을 펼쳐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의 기반이 될 수 있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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