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0시 41분께 거창읍 대동리 개봉사거리에서 산타페 차량이 3미터 아래 논으로 추락, 전복돼 2명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119는 차량에 갇혀있던 양 모(49.경상)씨, 손 모(여,48.중상)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중상을 입은 손 씨는 안면부에 크게 부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