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남상면분회(회장 김태중)는 지난 10일 이성복 군의장 및 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 노인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상면분회 및 남상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남상노인회는 그동안 분회사무실 마련을 위해 남상면과 여러모로 방안을 찾던 중 남상면 복지회관 리모델링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군 보조금 7,000만원을 지원받아 복지회관 내 편익시설 및 시설개보수로 경로당 공간을 마련했다.
이날 김태중 남상분회장은 “그동안 분회사무실 마련을 위해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고, 특히 물품지원을 아끼지 않은 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 합천댐관리단, 남거창농협에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