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낮 12시 44분께 거창군 고제면 궁항리 상궁항 마을 앞 도로 상에서 운행 중이던 25t 트럭이 커브 길에서 넘어지면서 전신주와 추돌, 운전자가 차량 내부에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내에 고립돼 있던 운전자 이 모(59)씨는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돼 인근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12일 낮 12시 44분께 거창군 고제면 궁항리 상궁항 마을 앞 도로 상에서 운행 중이던 25t 트럭이 커브 길에서 넘어지면서 전신주와 추돌, 운전자가 차량 내부에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내에 고립돼 있던 운전자 이 모(59)씨는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돼 인근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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