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서장 한정길)는 지난 10일 아침에 발생한 가조면 김 모씨 주택화재에 대해 피해 주민 주거환경 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김 씨가 홀로 거주하던 주택에 화재가 발생해 가재도구 및 주택 훼손이 심해 수리를 하지 않으면 샐활하기가 힘든 상태였다.
이에, 거창소방서 가조119안전센터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25여명은 천막 지원 및 화재피해 잔해물 제거 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 소화기 사용법 교육과 화기취급 시 주의를 당부했으며, 관계자 위로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한정길 소방서장은 “화재피해 주민 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보다 많은 피해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