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12일 환경부가 주관한 ‘공공하수도 운영실태 평가’에서 환경부장관 기관표창(발전상, 인증패)과 포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또, 지난 7월에는 행정자치부 주관 2015년 전국공기업(상․하수도)서비스 만족도평가에서도 전국 최고 성적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7개 유역환경청의 16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수도정책, 하수도운영, 하수도서비스 등 30개 항목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관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2차에 걸쳐 실시했으며, 거창군은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거창군은 지난 7월에도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한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하수도분야는 전국1위, 상수도분야 전국 3위를 하는 등 대민부서로서 자긍심과 책임감 있는 고품질 으뜸 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거창군은 앞으로도 “공공하수도 처리구역 확대, 땅꺼짐 예방, 악취와 소음 등 군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불편사항을 중점적으로 개선하여 군민을 위한 최상의 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