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전지환)는 11월 16일 거창여고 일신관에서 새내기 유권자 연수의 일환으로 거창여고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모의투표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새내기 유권자 연수의 제1부는 유권자의 권리와 의무(성인이 되면 해야 할 일)이라는 제목으로 외부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제2부는 거창군선관위 직원들의 진행으로 앞으로 성인이 될 예비 새내기들의 투표 참여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모의투표 체험행사로 꾸며졌다.
한편, 거창군선관위 관계자는 “앞으로 있을 거창군수 재선거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해 군민들의 지속적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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