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낙우회(회장 박말진)는 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서울우유 거창공장에서 납유 촉구 1인 시위을 했다.
낙우회는 그동안 거창지역에서 생산된 원유가 서울우유 거창공장에 납유되지 않아 지난 19일 기자회견 후 거창로타리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고, 지속적으로 다중집합장소를 선정해 거창에서 생산된 우유가 서울우유 공장에 납유될 때까지 1인 시위를 계속할 계획이다.
또, 1인 시위를 계속하면서 서울우유 불매운동과 병행하여 추진하고 특히 관내 공공기관단체를 직접 방문하여 서울우유 불매운동 및 학교우유급식 배제운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거창낙우회는 서울우유 정기총회 일정에 맞춰 서울 본사를 방문, 집단행동을 할 계획이어서 서울우유조합과 갈등이 예상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