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13 거창군수 재선거와 관련, 박권범(56)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이 출마를 위해 11월 30일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국장은 현직에서 서민복지 7대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해 경남도가 식품행정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연속 선정되도록 했으며, 진주의료원 사태 해결의 주도적인 역할과, 메르스 상황발생 때 총괄 책임을 맡아 조기 종식에 힘써는 등 홍준표 지사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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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13 거창군수 재선거와 관련, 박권범(56)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이 출마를 위해 11월 30일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국장은 현직에서 서민복지 7대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해 경남도가 식품행정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연속 선정되도록 했으며, 진주의료원 사태 해결의 주도적인 역할과, 메르스 상황발생 때 총괄 책임을 맡아 조기 종식에 힘써는 등 홍준표 지사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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