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호 거창지부장의 '금원산의 피아골' 작품사진)
한국사진작가협회 거창-곡성군 사진 교류전이 12월 1일~5일까지 거창문화센터 전시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거창군과 곡성군은 지난 1998년 자치단체 간 자매결연 이후 문화, 관광, 스포츠, 청소년 및 행정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에 힘입어 한국사진작가협회 거창군지부(지부장 김병호)와 곡성군지부(지부장 김진원)는 사진예술인들의 작품활동을 통한 상호 교감을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두 단체간 사진교류전은 이번이 처음으로, 영․호남의 풍광을 담은 사진작품 50점이 전시되고 있다.
(김진원 곡성지부장의 '세량지 반영' 사진작품)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