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13 거창군수 재선거와 관련, 예비후보들의 움직임이 가시화 되고 있다.

 

양동인 전 거창군수의 출마선언을 시작으로, 지난달 30일 박권범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이 명예퇴직 신청으로 출마를 준비중인 가운데, 김창호(52) 새누리당 중앙연수원 교수가 거창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출마를 공식화 할 참이어서 구체화 된 거창군수 재선거 예비후보는 3명으로 늘었다.


2일 김창호 새누리당 중앙연수원 교수는 12월 12일 오후 2시거창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김창호의 거창한 꿈’ 출판기념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고향을 떠나 있는 순간에도 한시도 거창을 잊은 적이 없으며, 고향 거창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싶어 거창의 미래와 꿈을 이 책에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김 교수는 강한 추진력을 인정받아 36세에 LG건설 최연소 부장으로 발탁됐고, 그 이후 대기업, 중견기업 임원 등을 역임하며 CEO로서의 자질과 국회의장 공보수석(차관보급)등 중앙 정치 무대에서의 넓은 인맥을 갖췄다.

 


김창호 교수 프로필

<학력>
-경남대 경영학 박사
-고려대 정치학 석사
-경북대 사회학과 졸업
-거창 대성고등학교 졸업
-거창 가조중학교 졸업
-거창 가조초등학교 졸업


<경력>
現 새누리당 중앙연수원 교수
現 새누리당 서울시당 부위원장
前 국회의장 공보수석 (1급)
前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前 파주 LG-PHILIPS LCD사업 담당임원
前 LG건설 최연소 부장 (36세)

 

네이버블로그
http://blog.naver.com/chkim3366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hkim3366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