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지사장 문대곤)는 3일 사내 회의실에서 2015년도 하반기 지사 운영대의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4년부터 위촉된 거창․함양지사 제7기 운영대의원이 모두 참석해 2015년 지사 업무추진 현황 사항 및 2016년도 이후 신규사업계획 청취와 기타 토의 등을 안건으로 진행됐다.
이날 문대곤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운영대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공사관리지역안의 농업생산기반시설물관리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제고하여 올해도 풍년농사를 달성하고, 영농편익에 기여함은 물론 대 농업인 서비스를 강화함과 친 환경 농업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농어촌발전 전담기관으로써 농업인에게 희망주고 신뢰받는 거창․함양지사가 되는데 큰 힘이 되어 준 운영대의원들의 많은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운영대의원들은 업무현황사항을 보고받고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수리시설개보수 및 저수지 준설사업 등 정부정책사업과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지사장 이하 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6년도에도 지속적인 노후화된 수리시설물 보수 및 보강계획을 추진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