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근수)는 18일 오전 거창읍 아림파출소 등 관내 7개 파출소에 경찰서장 및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찰관과의 ‘4대 사회악 척결’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근절 종합대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내부 공감대 확산 및 현장경찰관의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근수 서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때”라 강조하고,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해 전직원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