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청소년 200명에게 가래떡 60kg, 곰국 60팩, 손수 만든 김장김치, 반찬 등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들을 미리 발견하고 위험에 처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민간단체 및 개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지역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는 이들이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발견하여 센터로 연계하는 발견구조지원단, 약품·의료·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법률지원단, 학습·직업훈련·자립지원·학습지원· 경제지원을 하는 복지지원단, 학부모·또래상담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상담멘토지원단으로 구성돼 각 분야에서 청소년을 위한 기부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앞으로도 거창군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을 돕는 마음 따뜻한 어른들의 모임으로 활동하며, 거창군 1388청소년지원단에 가입이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055-940-3966)로 문의 하면 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