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조경개발(대표 성인)은 지역 내 어려운 소외계층 및 관내 복지시설 등에 써달라며 매년 1백만원 상당의 현물 기부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18일 거창군 마리면(면장 전정규)을 방문한 대표 성 인씨는 “연말연시 소외되고 외롭게 지낼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며 올해도 잊지 않고 110만원 상당의 현물을 지역 내 경로당으로 지정기탁했다.

이날 관내 경로당의 어르신들은 성인 대표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매년 자발적으로 기부 릴레이를 펼치는 것에 “수년째 지역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업체”라고 칭찬했다.

아울러 제일조경개발은 매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 업체로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지난 16일 거창군청으로 100만4,000원을 아림1004운동 성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