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서장 한정길)는 경남소방본부에서 추진한 「2015년도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 운영」 최종 평가에서 2위의 성적으로 우수관서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남소방본부가 산하 18개 소방 관서를 대상으로 ▲화재피해주민센터 운영 ▲119희망의 집 건축 보급 ▲주택화재보험 가입지원 ▲특수시책 추진 등 16개 항목에 대한 서면 및 현지 확인을 거쳐 선정됐다.
한정길 소방서장은 “앞으로도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지원을 강화하여 지역주민들이 감동할 수 있는 소방행정 업무를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