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거창지점(지점장 박원귀)은 24일 거창군을 방문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복꾸러미 생필품 세트 60개(싯가 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BNK경남은행 거창지점은 지역사회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함은 물론 매년 사랑의 떡국나눔, 설 및 추석맞이 상품권 전달, 김장나눔행사, 연탄지원사업 등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하는 '사랑의 복 꾸러미'는 떡국, 식용유, 김 등 총 18종의 식료품과 생필품 든 꾸러미 세트로 거동이 어려운 홀로사는 어르신 등 6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거창군 부군수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박원귀 지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연말 이웃 사랑을 실천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번 나눔 활동이 지역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