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18일~20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귀농귀촌한마당 2013’ 행사에 참가해 거창의 귀농귀촌 시책을 홍보하고 귀농귀촌 유치활동을 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농어민과 농어촌이 잘살아야 대한민국이 부강해진다’는 주제로 (사)귀농귀촌진흥회가 주최, 농림축산식품부, 안전행정부, 농촌진흥청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지자체가 준비한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에게 정보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중 거창군은 귀농 및 국제연극제 홍보부스 3개를 설치해 귀농선배들이 참여하는 상담창구 운영, 특산물 전시·판매, 거창국제연극제 홍보물 전시와 2013년 거창국제연극제 홍보엽서 배포로 방문객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홍기 군수는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천국 거창한 거창’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쳐 거창만의 매력과 맞춤형 귀농마을, 멘토링, 인턴제 등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책을 홍보, 우수한 귀농인력의 적극적인 유치가 기대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