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신원면(면장 유영학)은 지난 4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이장단, 직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대 유영한 신원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유영학 신원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희망찬 신원을 위해 밤 대체작목 발굴, 어르신 애로사항 경청, 면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이라는 3대 면정방향을 제시하고, 내일의도시 창조거창과 참살기좋은 신원면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밝혔다.
한편, 유 면장은 1978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담당주사, 원예특작담당주사, 친환경농업담당주사를 거쳐 2016년 1월 4일 제34대 신원면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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