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농협 주부대학 졸업생으로 구성된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신명숙)‘은 거창읍 관내 6개 초등학교에 ’2015년 희망과 사랑나눔‘일환으로 장학금 18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거창농협(조합장 이화형)에서 후원했으며, 신명숙 고주모동문회장은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주모동문회는 지난 10월 거창한마당축제에서 얻은 수익으로 ‘아림1004’운동에 200만8,000원, 거창노인전문요양원 및 인애요양원에 180만원상당의 쌀 기증 등 다양한 기부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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