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오부명)는 지난 11일 오전 서내 주차장에서 신임 287기 이용록, 김재현, 방종규, 최세민, 정아진, 민다예 순경의 환영식을 개최했다.
거창경찰서로 전입한 신임 순경들은 4개월의 중앙경찰학교 교육과정을 마친 유능한 재원들로 일선 치안현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한편, 신임 정아진(여) 순경은 유도가 2단으로, "치안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당당한 경찰관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부명 거창경찰서장은 환영식에서 “거창경찰의 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젊은 경찰관의 패기를 가지고 국민들을 위해 따뜻한 경찰이 되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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