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전 거창군수의  오는 4. 13  총선 출마 행보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강 전 군수는 오는 4. 13 총선에서 산청함양거창군 선거구 출마를 위해 새누리당에 복당을 신청, 지난 11일 최고위원회에서 복당이 결정되자 지난 13일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직을 사퇴하고, 하루만인 14일 거창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어, 오는 19일 오전 11시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도 예정돼 있어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재 이 선거구 총선 구도로는 새누리당 공천티켓을 놓고 현 신성범 의원과 경쟁을 벌일 가장 강력한 대항마가 되고 있다.

 

야권후보는 아직도 입소문만 무성할 뿐 실체를 드러내지 않은 가운데, 새누리당 성향의 이 지역 선거구 정서상 관심은 신성범, 강석진 두 경쟁자의 공천 예선전이 최대의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