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 13 제20대 총선 산청함양거창지역구에 출마키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한 강석진 전 거창군수는 19일 오전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기자회견문을 게재한다.
◆존경하는 거창∙함양∙산청 군민 여러분!
2016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 강 석진은 여러분을 다시 뵙게 되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전직 군수였고, 또 국회의원으로 출마했었던 저는 이미 여러분들과는 여러 가지 인연들이 쌓여 있습니다.
다시, 여러분들 앞에 서게 된 것은 박 근혜 정부의 성공과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롭게 전진하는 새누리당의 미래에 동참하고 국가에도 헌신하며 거창∙함양∙산청도 변화와 개혁, 창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정치의 본질은 국민들에게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 세우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정치가 국민의 일에 앞장서고 정성과 노력을 다하는 모습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거창∙함양∙산청에서 군민들의 마음을 모으는 소통과 화합, 상생의 정치를 이룩하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도 신년사에서 “지금 정치권이 스스로 개혁에 앞장서서 변해야 한다.
새해 국민의 삶을 돌보는 참된 정치를 실천에 옮겨서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회복하길 기대하고 공직자들은 부패 척결과 비정상의 정상화를 일관되게 추진해서 기본이 바로 선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저, 강석진도 거창∙함양∙산청을 기본이 바로 선 지역으로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인간다움이 가득한, 사람을 중시하는 거창∙함양∙산청, 정의가 살아있는 거창∙함양∙산청, 올바름과 반듯함이 존중받는 거창∙함양∙산청, 양보, 배려, 공경의 미덕으로 행복이 넘치는 거창∙함양∙산청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현재, 거창∙함양∙산청은 인구 감소, 고령화, FTA 등으로 인해 농산물 가격하락 등 어려움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거창∙함양∙산청의 10년, 20년 뒤에는 어떤 상황이 될지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범사예즉립(凡事豫則立), 즉 모든 일을 예측하고 준비하면 잘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범사예즉립을 명심해서 10년, 20년 뒤까지 멀리 예측하여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거창∙함양∙산청의 발전과 미래를 창조해 나가겠습니다.
거창∙함양∙산청에도 변화와 개혁, 혁신이 필요합니다.
거창∙함양∙산청 군민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을 받는 정치를 통해 살고 싶은 도시,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거창∙함양∙산청 군민들이 잘 살 수 있는 힘찬 도약의 발판을 창조하고 경제적 풍요와 행복함의 결실을 군민 여러분께서 하나하나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창조와 지혜를 상징하는 붉은 원숭이해를 맞이하여 우리 모두 창조적 열정과 지혜를 함께 모아서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거창∙함양∙산청으로 만들어 갑시다.
거창∙함양∙산청 군민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월 19일
제20대 산청함양거창 국회의원 예비후보 강 석 진 ◆
❑ 학 력
- 가조초등학교 졸업
- 가조중학교 졸업
- 영남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석사)
❑ 경 력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 비서실장(전)
거창군수(전)
청와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전)
국회정책연구위원(농림해양수산위원회)(전)
여의도 연구소 연구위원(전)
국민희망포럼이사(전)
기술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전)
제 14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무담당관(전)
제 18대 새누리당 박근혜대통령 후보 선거 조직총괄본부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전)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전)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