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농협(조합장 신의재)은 지난 19일 거창농협 2층 회의실에서 제18기 주부대학 수료생 74명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이재원 농협중앙회 거창군 지부장, 백신종 도의원 등 내빈과 후원회인 거창농협 임원, 최철웅 영농회장을 비롯한 각 기별회장단 및 수료생 가족들도 참석해 졸업생을 축하했다.
신의재 주부대학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월 6일 개강, 7주간에 걸친 짧은 교육기간 이였지만, 농업·농촌의 이념과 가치를 새겨보는 시간을 통해 저마다의 삶이 좀 더 풍요로워 졌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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