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거창군지부(지부장 강찬흥)는 건물 뒤편 주차장 확장공사를 완료하고 3개월의 시범운영을 거쳐 22일 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주차장은 연면적 925㎡에 37면의 주차면을 확보해 이용고객들에게 무료로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근 거창시장 이용객 등 군민 누구나 20분당 500원의 무인정산으로 이용도 가능하다.

강찬흥 지부장은 “이번 고객주차장 확장공사는 윤수현 농협중앙회 이사(거창사과농협 조합장)의 도움으로 농협중앙회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시가지 주차문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