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호 거창군수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거창구치소 문제와 관련해 세이프존(SafeZone)을 설치하고, 거창경찰서도 이전하겠다고 공약했다.
관련 글 전문을 게재한다.
◆지자체도 경영의 시대! 경영행정의 전문가“김 창 호” 기업경영과 중앙정치의 폭넓은 인맥으로 우리 거창을 전국 제일의 지자체로 발돋움 시키겠습니다.
현재 거창군은 위기의식 속에서 새로운 먹거리와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그런데 “법조타운”이라는 블랙홀에 빠져 정말로 중요한 현안을 등한시하는 우를 범하고 있지는 않는지 걱정스럽고 안타깝습니다.
저 김창호는 이 문제에 대한 소모적인 논쟁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의 방안으로
첫 번째, 거창구치소와 주거 밀집지역에 세이프존(SafeZone) 설치입니다.
거창구치소와 인근 생활권을 분리·차단하는 세이프존(SafeZone)을 설치하여 안전하고 새로운 문화공간을 조성 군민들의 휴식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법조타운과 주거 밀집지역을 도시미관과 위화감을 조성하는 인위적인 장벽이 아닌 녹지공원의 조성과 복합레포츠 타운을 건립하여, 자연스러운 차폐시설이 되어서 학생들과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원내 거창군민 누구나가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을 조성하여 군민의 건강증진과 웰빙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조성된 공원과 레포츠타운이 거창군민의 사랑을 받아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게 되면 혹시 모를 출소자의 범죄와 구치소주변의 슬럼화을 막는 1석2조의 효과가 발생 될거라고 믿습니다.
두 번째, 거창경찰서 이전입니다.
거창경찰서를 법조타운내 구치소 앞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경찰청과 협의 하겠습니다.
경찰서가 법조타운내 구치소 앞으로 이전하게 되면 막연한 두렴움의 심리적인 해소는 물론이고 실질적으로도 치안에 많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현재 거창군청 주변에 과밀집되어 있는 관공서의 이전으로 거창군의 균형잡힌 발전과 교통난의 해소도 어느정도 완화가 기대됩니다
기존 경찰서 부지에는 투게더 타운(TogetherTown)을 조성 먼저 군청주차장의 확대로 기존 로타리의 협소한 문화공간을 다목적 광장으로 조성 군민에게 돌려주겠습니다.
그리고 기존경찰서 건물은 신개념 복지타운으로 리모델링하여 독거노인이나 사회적 약자의 거주 문제 및 타 지역출신 학생의 기숙사등 다 방면으로 활용방안을 강구 하겠습니다. ◆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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