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오부명)는 1일 오전 서내 수사과 형사팀 사무실에서 수사과장을 비롯한 각 과장 및 수사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국회의원 선거 및 거창군수 재선거 수사 상황실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경찰은 ‘돈 선거, 거짓말 선거, 공무원 선거개입’을 ‘3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거창군선거관리위원회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바탕으로 수사·정보과 합동 단속반을 편성하는 등 24시간 강력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선거법 위반사례는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