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읍장 양호일)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37개 마을이장이 추천한 주민 1,354세대에 3,484만5,.000원 상당의 상품권, 쌀과 라면, 부식, 생필품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호일 읍장은 “올 겨울은 추운 날씨가 연일 계속돼 어려운 계층에 대한 관심과 격려가 요구되는 때에 관내의 기관 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더 훈훈한 명절이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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