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산림조합(조합장 변상기)은 산림조합의 지도사업 활성화와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산림경영 지도의 날’로 지정, 조합 7명의 지도원이 지역을 순회하여 산주ㆍ조합원 등 임업인 대상 현지 기술지도 및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2월 첫 주 수요일은 거창군 신원면 와룡리 소야마을 주민(강창호 씨 등 21명)들울 대상으로 조합원 가입 안내 및 산림조합의 사유림에 대한 산림경영지도를 홍보했으며, 산림경영지도사업 관련 상담을 실시하고 대리경영사업 등 시책사업 홍보 및 참여를 유도하고 현장지도 등 기술지도를 실시했다.
또,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김운덕 씨의 오미자재배 및 거름주기작업 및 가지고르기 작업 등에 대한 지도와 임업인 안전재해보험가입을 권유했다.
또, 오미자 재배에 대한 제일 큰 문제는 시장의 불안정과 상품E개발 등을 상담지도하고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점을 상호 토론 방안을 모색했다.
거창군산림조합(조합장 변상기)은 “현장과 임업인이 함께하는 기술지도 활동을 시행함으로써 산림조합이 산주와 조합원 등 임업인에게 다가가는 맞춤형 산림 경영기술지도 활동으로 산림조합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임산물 재배농가 및 산주들의 산림경영에 대한 신뢰를 배가시켜나가며 산림경영 지도활동을 더욱 확대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