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거창군수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8일 언론을 통해 선거공약의 일부로 ‘대 군민 약속(2)’를 밝혔다


전문을 게재한다.


거창군수 재선거 예비후보자 김기범의 대 군민 약속(2)


농산촌 경제도시로 잘사는 거창
(거창농업과 자연환경을 돈으로 바꾸겠습니다!)


사과, 딸기의 명인들과 농촌지도사가 함께하는 연합발전소를 만들겠습니다.


거창사과와 딸기는 오랜 시간동안 지역 또는 전국에서 최고로 가는 명품이었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주변 지역에서의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명성이 희석되어 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 거창에는 전국에서 인정받는 사과나 딸기 생산 명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거창농업을 책임지고 있는 농업기술센터에는 농촌지도사와 지도관이 많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농업을 연구하고 지도해야 하는 전문가들은 맡겨진 행정업무 만으로도 시간이모자랄 지경입니다.


바로 잡아야 합니다.
지역 인재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 능력들을 한군데로 모아야 합니다. 그래서 거창만이 가진 사과, 딸기재배의 힘을 만들어야 합니다.


내 농장, 네 농장이 아니라 거창과 무주, 거창과 산청으로 경쟁의 대상을 키워야 합니다.


따라서 저 김기범은 제안 합니다.
사과, 딸기의 명인들과 농촌지도사들이 함께 모여 기술을 공유하고 모든 농가에 전파하는 사과,딸기연합발전소를 만들어서 거창딸기 거창사과의 명성을 전국 최고의 자리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 임산물과 약초를 전담하는 부서를 설립하겠습니다.


거창의 임산물은 생산량이 많고 품질이 우수하지만 그동안 정책의 지원에서 밀려 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임산물과 약초를 전담하는 부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농업기술센터에 임산물과 약초의 재배기술은 물론 품질유지와 판매를 전담하는 부서의 설립을 약속드립니다.


임산물과 약초 전담반의 신설은 항노화 산업의 안정된 정착을 유도 할 것입니다.


거창이 가진 모든 자원을 이용한 6차 산업의 도시 거창을 만들겠습니다.


친환경 유기농산물, 약초, 애우와 애도니를 비롯한 축산물과 고품질의 임산물, 무한한 산림자원 그리고 천혜의 자연자원을 이용한 6차 산업은 거창의 미래 동력입니다.


산악지역을 이용한 등산, 암벽등반, 산악 자전거, 모터싸이클, 패러글라이딩, 번지점프등의 레포츠 개발은 많은 사람들에게 거창을 알리고 거창을 방문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여러 곳에 산재해 있는 문화유산들은 거창을 6차 산업의 중심으로 만드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거창의 문화관광은 거창이 가진 모든 산업을 이용한 6차 산업으로 모여질 것입니다.


가장 좋은 상품은 가장 보편적인 것이라 했습니다. 거창이 가진 생활, 문화, 환경은 훌륭한 관광상품이 될 것입니다.


거창의 전통있는 생활문화유산들에 역사 이야기를 덧붙힌다면 또 하나의 훌륭한 관광상품이 될 것이라 확신 합니다.


광주대구고속도로의 개통을 마냥 마이너스 요인으로만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거창 군민들이 대구라는 대도시로 가는 시간이 줄어든 만큼 대구 사람이 거창에 오는 시간 역시 단축되었습니다.
역발상은 새로운 창조를 만듭니다.


이제 거창은 6차 산업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찾는 관광, 휴양 도시로 발전 할 것입니다.
 

안전은 모든 산업을 탄탄하게 지켜주는 믿음입니다.
 주기적인 실개천 청소와 도랑 살리기를 통한 건강한 자연환경 유지와 여름철 홍수등 천재지변 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안전한 거창, 자연을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거창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 하겠습니다.


저 김기범의 실천가능한 공약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1. 사과, 딸기의 명인들과 농촌지도사가 함께하는 연합발전소를 만들겠습니다.

2. 농업기술센터에 임산물과 약초를 전담하는 부서를 설립하겠습니다.

3. 거창이 가진 모든 자원을 이용한 6차 산업의 도시 거창을 만들겠습니다.

4. 주기적인 실개천 청소와 도랑 살리기를 통해 군민 생활안전의 기반을 튼튼히 하겠습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