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26일(금) 거창군 한마음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거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2016 말하는 대로’ 주제로 구체적 사례를 통해 거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사회와 학교의 연계 및 지속 가능한 공동체 활동 만들기’라는 주제로 4명의 관련 전문가의 사례발표를 듣고 지역-학교-마을과 사람을 연결할 수 있는 참여 방법론에 대해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거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의 PM이신 부산대학교 이유직 교수와 중앙계획 지원단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신 유수상 박사 및 청소년 문화의집, 농업회의소 배후 마을 주민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활동가들이 참여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 네트워크가 거창읍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