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거창군수재선거 출마한 새누리당 김오연 예비후보가  김천리 일원에 소재한 경남 도립거창대학, 거창 문화원, 거창 박물관,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거창 전수관, 거창군 교육문화센터와 연계한  창업.문화의 거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오연 예비후보는 준비된 경제전문가로서 (구)서흥여객 터미널 부지에 복합형 창업지원센터를 설립, 대학과 연계한 청년창업의 기회와 일자리창출 등을 제공하고 (가칭)주식회사 거창을 설립하여 지역의 농.축 특산품과 제품 등을 국내외 판로개척은 물론, 소상공인지원 거창사무소등을 유치하여 소상공인들의 애로를 해소하고 컨설팅 역할을 하여 지원하는   센터로 발돋움 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김 예비후보는 대학로 거리를 창업과 문화가 아우르는 새로운 명소로 만들고 진입도로 확장 및 웅곡천 과 주변환경 정비 등 공원시설 확충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창업 문화의 거리로 재탄생 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오연 예비후보는 정부가 계획 중인 동대구역에서 광주를 잇는 제2내륙고속철도 계획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군수가 되면 최우선 적으로 거창역 유치 추진단을 구성하여  KTX거창시대를 앞당겨 거창경제의 초석을 다지면서 농업, 산업, 교육, 복지, 문화. 관광의 메카로 발전하는 군민행복시대를 함께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