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거창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삼삼공약1’ 발표에 이어, 10일 ‘삼삼공약’ 중 두 번 째 공약을 발표했다.
전문을 게재한다.
저 김기범 세 가지 큰 약속과 그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세 가지 공약(삼삼공약)을 만들었습니다.
이중 어제 발표한 여럿이 함께 행복한 거창을 만드는 김기범의 세 가지 약속(첫 번째)에 이어서 두 번째 약속을 밝히고자 합니다.
2. (삼삼공약2)
여럿이 함께 행복한 거창을 만드는 김기범의 세 가지 약속(두 번째)
선거는 축제가 되어야 합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지역 청년들에게는 일자리를, 지역 어르신들에게는 행복한 노후가 보장되어 다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시작점이 되어야 합니다.
4.13 거창군수 재선거를 통해 우리는 미래사회를 만들어가는 통로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행정부터 변화하는 모습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평화로운 리더쉽과 포용의 정치로 거창을 이끌겠습니다.
저 김기범은 이러한 거창군의 미래 모습을 군정혁신을 통해 깨끗한 거창과 일 할 맛 나는 거창을 이루어 낼까 합니다.
특히 혁신적 인가평가시스템을 도입하여 군정에 중심에 있는 600여 공무원들이 공명정대한 원칙아래 개인의 미래비전과 가족의 행복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여기에서 생산되는 에너지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행정과 정치적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이를 위해 저 김기범 세 가지 큰 약속과 그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세 가지 공약(삼삼공약)을 만들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 중 두 번째 약속을 밝히고자 합니다.
두 번째 약속
“행정 구성원이 함께 만든 인사평가시스템을 도입하여 군정혁신의 근본으로 삼고, 깨끗한 거창 청렴행정의 모범이 되는 지자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거창군 행정과 공무원 개인의 비전이 공존할 수 있도록 행정개혁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① 군정 혁신의 근본은 투명하고 공명정대한 인사행정의 원칙과 이를 뒷받침할 제도적 보완이 첫 번째입니다.
거창군 행정 구성원들이 다 같이 만들어가는 거창군 인사혁신안을 마련하여 공정한 인사평가시스템을 도입하겠습니다.
② 부패근절과 청렴을 위한 자정노력에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뒷받침할 청렴행정시스템을 도입해 행정의 모범도시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감사 제도를 강화해 깨끗한 거창군으로 거듭나겠습니다.
③ 강점을 더욱 강화해 경쟁력 있는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강점관점의 업무성장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공무원 희망부서신청제 운영과 일 중심의 팀제 운영으로 책임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