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거창군수 예비후보는 자신의 ‘삼삼공약“ 중 11일 세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전문을 게재한다.


저 김기범 세 가지 큰 약속과 그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세 가지 공약(삼삼공약)을 만들었습니다.


이중 어제 발표한 여럿이 함께 행복한 거창을 만드는 김기범의 세 가지 약속(두 번째)에 이어서  세 번째 약속을 밝히고자 합니다.  

 


3.(삼삼공약3)
여럿이 함께 행복한 거창을 만드는 김기범의 세 가지 약속(세 번째)


주민 속에서 생활정치를 펼치는 거창군수의 모습, 김기범이 꿈꾸는 현장 정치의 기본입니다.

 

주민 중심의 행정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람 중심의 소통을 이끌어 내어, 참여와 연대를 통한 거버넌스 체계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행정의 중심에 사람이 있도록 다양한 제도와 교육을 펼쳐 군민이 주인 되는 참된 지방자치 행정의 본 모습을 실현하겠습니다.


저 김기범은 지방자치를 위해 계속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지방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특히 지역사회 참여를 기반으로 한 정책개발,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생활밀착형 의제를 주요정책으로 만들어가는 거창군수가 되겠습니다.


권위를 버린 군수는 군민을 얻는다는 게 저 김기범의 생각입니다.
낮은 자세로 이웃과 더불어 살기 좋은 거창을 만드는 일. 야심차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저 김기범 세 가지 큰 약속과 그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세 가지 공약(삼삼공약)을 만들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 중 세 번째 약속을 밝히고자 합니다.


세 번째 약속 


 “주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고, 사람 중심의 소통과 참여와 연대를 통한 행정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① 군정발전협의회를 구성해 행정과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지역발전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의 소중한 지표로 삼겠습니다. 


② 행정을 두고 군민들이 갈등하는 일이 없도록 주민갈등을 예방하는 시민배심원제도를 도입하고, 공공갈등 조정제도를 다듬어 잘못된 행정 때문에 지역사회가 분열되고 갈등하는 현실을 바로잡도록 하겠습니다. 


③ 주민 참여와 자치를 지원하는 공익활동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사회가 더욱더 역동적이고 살맛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행정이 앞장서겠습니다.


특히, 주민 스스로가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다양한 사업에 대해 행정이 그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