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제5회 기후변화 주간(4월18~24)을 맞아 24일 ‘녹색출근길-1일 차 없이 출근하기’ 캠페인과 ‘녹색실천을 위한 나눔장터’ 운영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지구의 날 전후 1주간인 제5회 기후변화 주간행사로 전국 동시에 진행됐으며,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하고 녹색생활 실천을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 군청 및 산하기관을 비롯한 공공기관 직원이 솔선수범해 자전거와 대중교통 등을 이용해 출근함으로써 에너지 절약 및 녹색생활 실천에 동참하고, 그린리더의 나눔장터(재활용품 판매센터) 운영으로 환경사랑, 인간 사랑을 실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녹색생활은 내가 먼저 실천한다’는 의식 확산과 자발적인 녹색실천 운동이 전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