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 소재 「하나로 왕갈비마트」(대표 변칠용)는 3월 부터 거창군 행복나르미센터와 정기후원 협약을 맺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돼지 주물럭 20kg을 지원키로 했다.


행복나르미센터는 지난 3월 18일 처음으로 돼지 주물럭 20kg을 지원받아 관내 홀몸노인, 조손가정, 중증 장애인 등 식사를 챙겨드시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변칠용 대표는 오래전부터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행복나르미사업 추진에도 동참함으로서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행복나르미사업은 지역사회의 자원을 발굴하여, 지역 내 복지욕구를 가진 주민에게 인적·물적 자원을 나누는 사업이다.


이웃과 정을 나누고자 하시는 분이나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아림(940-7991), 동부(940-7341), 서부(940-7331)행복나르미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