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북상초등학교(교장 최지영)는 학생, 학부모 등 교육가족과 함께 건흥산에서 제4회 한마음 산행대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산행대회에는 학부모 21명과 학생 47명이 참여해 건계정에서 거열빌라쪽으로 능선을 오르는 등산로를 통해 산성약수터까지 산행을 실시했다.

 

북상초 관계자는 “산행대회를 마치고 부모님들도 학생들의 의젓하고 씩씩한 모습에 대견스럽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며, “북상 교육가족 한마음 산행대회는 매년 년례행사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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