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근수)는 4일 아침 거창읍 상림리 책읽는 공원 일대에서 경찰. 군청, 교육청, 청소년지도위원 자율방범대, 여성명예파출소장, 여성봉사단체 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졸업시즌을 맞아 기존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한 선제적 홍보 활동으로, 건전한 졸업식 유도와 신학기초 학교폭력 분위기를 사전 억제함으로써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기여하고, 학교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지켜나가기 위해 실시됐으며, 등교시간에 맞춰 대성고, 제일고, 대성중 학생들에게 안전드림 홍보 전단지 및 스티커를 배부 홍보했다.

 

한편 거창경찰서는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및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학교 ,가정 ,지역사회 모두가 공동으로 대처하고,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선도와 보호 활동을 통해 건전한 졸업식 유도 및 학교폭력을 예방 나갈 방침 이라고 밝혔다 .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