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오부명)는 지난 28일 『착한운전! 안전보행! 나부터 지금부터』교통문화 바로세우기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서장이 직접 서흥여객 사무실을 찾아 버스운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 교통문화 향상방안과 주차방법 개선 등 불합리한 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현장 실사를 통해 보행자가 안전한 교통환경으로 적극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또, 경찰은 보행자가 안전한 거창군을 만들기 위해서는 운전자들의 안전운전과 보행자의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이 정착돼야 안전한 교통문화를 바로 세울수 있다고 전하며 군민들에게 교통법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