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농협(조합장 이화형)은 지난달 31일(목) 거창농협 아림지점을 기존 지점 앞 도로 건너편으로 이전, 개점했다.
이날 이전 개점식에는 많은 내빈들과 거창농협 임원 및 대의원 · 영농 회장· 농주모 회장, 장수대학 동문회 임원, 고주모 동문회 임원, 청년회 임원 등이 참석해 새롭게 확장 이전하는 아림지점의 개점을 축하했다.
이화형 조합장은 개점식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렇게 아림지점 이전 개점식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은 개점 이후 변함없이 거창농협과 아림지점을 사랑하고 이용하여 주신 조합원 및 고객 여러 분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거창농협도 거창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과 함께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거창농협 아림지점은 2015년도 경남농협 지점 업적평가에서 전체 1위를 수상해 경남 최우수지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거창농협 관계자는 “기존의 아림지점 자리는 현 거창농협하나로마트에 편입, 매장을 늘려 쇼핑공간으로 제공된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